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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름동 - 단독주택 람다하우스[1.2리터)] 2018-01-19 17:46:54
작성자  관리자 정보없음 조회  2536   |   추천  154






























 

 

[람다하우스 온습도 및 에너지 모니터링]

 

 

 

[HOUSE DATA]



 

 

 (주) 도시가스와 전기 소비량은 매일 계량기를 실제로 검측하여 기록한 값이다.
비용을 산정할 때 에너지 단가는 추 후 고지서 단가 변경시 수정될 수 있다. 예를들어 전기사용료 고지는 전월12일~당월11일까지 사용량을 검침하여 전월 귀속 고지서를 발부한다.
말하자면 1월12일~2월11일 기간 사용량은 1월 요금고지서로 발부가 되는데 전기료는 누진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청구기간의 누적 사용량에 따라 단가가 달라진다.
이런 이유로 1월 전기료의 계산을 예시하면
1월1일~1월11일 사용량 × 12월 단가 + 1월12일~1월31일 사용량 × 1월 단가 의 계산식으로 산출된다.
도시가스료는 누진제는 없으나 매 청구월 도시가스의 발열량이 차이가 나는데 이를 알 수 있는 시점과 시간차가 나는 문제로 고지서가 발부된 후에 수정한다.
도시가스의 경우에는 발열량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므로 작은 차이지만 에너지 소비량과 비용 모두 수정된다.
모든 비용은 부가세(VAT)를 포함한 값이다. 전기료의 경우에는 곁가지로 붙어오는 TV수신료는 제외하였다.

 

[람다하우스에 적용된 패시브하우스 요소기술]

 

1. 처마와 외부차양



 

 

주거용 패시브 하우스에는 기본적으로 낮은 열관류율과 태양에너지 투과율이 높은 창호를 설치한다.

 

그런데, 이런 창호는 겨울철 태양으로부터 난방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얻는데는 유리하지만 반대로 여름철 냉방 부하를 높이는 문제를 만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두가지 교과서적인 처방을 하였다.

 

그 첫번째는 남측 창호에 모두에 처마를 설치하였는데, 특히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이층 발코니 상부는 태양에너지 가득율이 낮아지는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2m 가깝게 처마를 길게 연장하였다.

 

 

 

두번째는 모든 창호 외부에 복사에너지 차단을 위한 차양을 설치 하였다.

 

1,2층 남측 전면에는 전면 개페가 가능한 폴딩식 차양을 설치하였고 동서 방향 측면에는 슬라이딩 방식의 덧창을 설치하였다.

 

측면의 슬라이딩 덧창은 벽면 레일을 따라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에 필요에 따라 건물 앞쪽의 마당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 부엌 싱크대 전면창과 같이 개폐가 되지 않는 고정창호에는 전동 블라인드로 복사에너지를 차단하였다. 

 

 

2. 창호 

 

 

아무리 좋은 창호도 왠만큼 허접한 벽체보다 열관류율이 높다. 창호를 통한 열손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창을 없애는 것이 맞는 처방일까?

 

인간이 만든 건축물 중에 벽은 없고 지붕만 있는 집은 있어도 창이 없이 벽으로만 된 집은 없다.

 

창이 없이 벽으로만 만들어진 구조물은 흉악범을 세상으로부터 격리하기 위한 지하 감옥밖에 없다.

 

 

람다하우스에는 Hebel(독일)사가 제작한 Meranti(참나무과) 목창호로써 유리 열관류율 Ug: 0,5 W/m²K, Argon 가스 충진, g-value= 49%,외부 반사율=15%, 가시광선 투과율=74%, 방음성능 =32dB, 간봉은 Swisspacer Ⅴ 창호 프레임은 열관류율(Uf)은 1.10W/㎡.K 가 설치되었다.

 

하지만, 창호는 표면적인 스팩보다 시공 품질이 더 중요하다. 본 건물을 설계한 홍도영 건축가는 한국의 시공 상황과 시공업체의 작업 완성도를 고려하고 내구성 등을 감안하여 골조와 단열재에 각각 50% 위에 창호를 설치하는 디테일을 결정했다.



 

 

창호 회사가 공급한 스팩의 창호를 위 도면과 같은 디테일로 시공했을 시 창호 전체 열관류율(Uw)은 0.72~0.90 W/㎡K인데, 이는 창호의 크기와 시공시 발생할 수 있는 열교를 고려한 수치다.


 

 

가시광선 투과율(VLT) 74%의 유리를 통해 보는 풍경이 무척 깨끗하다.

 

깨끗하기도 하지만 상(象)이 물결 모양처럼 왜곡됨이 없이 그대로 투명되어 들어온다.

 

 

3. 열회수환기장치

 

 

Zehnder社의 ComfoAir 550 VL Luxe Enthalpy  모델이 설치되었다. 폐열회수비율(Heat recovery enthalpy) 84% 이상, 습기회수율(Moisture recovery enthalpy) 63% 다.



 

 

대부분의 급기 및 배기 파이프는 슬라브 속에 매립하였고 이를 위해서 정교한 닥트 도면과 슬라브 타공 도면이 작성되었다.


 

 

위 급/배기 닥트 도면에도 표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침실과 거실에 급기를 하고 화장실과 주방으로 배기하는 구조다.

 

급기 및 환기 디퓨저의 위치와 풍량 배분은 Zehnder社의 자문을 받아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계획하였고, 기기 설치 후에 Zehnder社의 국내 대리점으로 공조기의 공급을 담당했던 인에어(IN-AIR)社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TAB 측정 및 조정을 하였다.



 

 

흡기되는 공기와 배기 공기가 혼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기 장치의 흡기 그릴은 현관문이 있는 동쪽에 설치하고 배기 그릴은 반대편 벽체에 설치하였다.


 

 

실내에서는 공기 흐름을 차단하는 격벽에서의 원할한 공기 흐름을 만들기 위하여 오버플로워(Overflow)를 모든 격벽 구간에 설치하였다.

 

공조기의 공기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기존에는 출입문의 하부를 일부 잘라서 공기 흐름을 만들어줬는데 이경우 그 인위적인 틈으로 공기뿐만이 아니라 소음이 전달되는 문제가 있었다.

 

오버플로워(Overflow)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써 장치내에 흡음제로 충진된 공기 통로가 있어서 공기의 흐름은 원할하게 유지하면서도 소음의 전달은 차단해 준다.






  출처: http://www.phi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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